-
[감독의 리뷰&프리뷰③] 이강철, "우승 도전? 팀 재정비부터 다시 시작"
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강철 KT 감독. 이 감독은 식사 때 외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터뷰에 임했다.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(54
-
양의지,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…득표율 99.4% 신기록
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는 양의지. [뉴스1]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(33)가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 속에 3년 연속 골
-
지금은 양의지 시대
양의지는 4번 타자 겸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. 8일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. [뉴스1]
-
지금은 '양의지 전성시대'…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
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'양의지(33·NC 다이노스) 전성시대'다. 소속
-
NC 나성범, 2020 KBO 페어플레이상
2020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결정된 NC 다이노스 나성범. [연합뉴스]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2020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(31)
-
[소년중앙] 야구 DNA 깨웠다,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
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.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.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.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
-
아직 이르지만…이정후 이대로면 아버지따라 MVP?
'바람의 손자' 이정후(22·키움 히어로즈)가 올 시즌 최우수선수(MVP)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.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
-
골든글로브 베스트 드레서…'3D 프린트 드레스' 입은 조이 킹
5일(현지시각) 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. 영화 ‘기생충’이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, 할리
-
[서소문사진관]봉준호 '기생충'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
영화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손짓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영화 ‘기생충’이 한국
-
MLB 진출 꿈꾸는 김하성의 2020은 이미 시작
국가대표 유격수 김하성은 ’프로야구 선수 되는 게 목표였는데, 박병호·강정호 형을 보며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어졌다“고 말했다. 우상조 기자 “냉정하게 말해 아직은 부족합니다. 그
-
새 진열장 마련한 이정후의 훈훈한 겨울
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린 키움 이정후. [뉴스1] 아버지의 트로피와 메달을 보며 아들은 훌륭한 야구선수를 꿈꿨다. 그리고 이제 아들은 아버지를
-
황금장갑 낀 양의지가 떠올린 사람들은 누구였을까
(서울=뉴스1) 이광호 기자 = NC양의지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 CAR KBO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부문을 수상한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
-
“다시 오겠다”며 떠나는 린철순
KBO리그를 떠나는 조쉬 린드블럼이 골든글러브 투수상을 받았다. 지난해에는 딸의 심장수술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했지만, 올해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참석했다. [연합뉴
-
2년 연속 골든글러브 김하성, 최다 득표 영광까지
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는 김하성. [뉴스1]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이 골든글러브 최다득표의 영광을 누렸다. 김하성은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
-
골든글러브 '최다 득표' 김하성 "내년 메이저리그 도전"
2019년 KBO리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은 김하성(24·키움 히어로즈)이 내년 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. " src="https://pds.joon
-
대리 수상 끝내고 황금 장갑 낀 NC 박민우
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민우. [연합뉴스] 드디어 대리 수상은 끝났다. NC 2루수 박민우(26)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황금 장잡의 주인공이 됐다. 박민우는 9일 서
-
키움 히어로즈, 홍원기 수석코치 등 코치진 확정
손혁 감독 체제가 된 키움 히어로즈가 2020시즌 1·2군 코치진을 확정해 12일 발표했다. 1군 수석코치는 올 시즌 수비코치로 활약한 홍원기 코치가 맡는다. 홍 수석코치는
-
10년 무명 한 풀고 우뚝…“야구하며 어려움 극복 멘탈 다져”
━ [아티스트라운지] 프로야구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민우혁 훤칠한 외모에 탁월한 가창력을 겸비한 민우혁은 남자 배우가 부족한 뮤지컬계에서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. 전민규
-
유난히 추운 2018년…겨울잠 못 자는 곰들
“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.” 지난 10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만난 두산 관계자는 자유계약선수(FA) 포수 양의지(31)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. FA 협상 시작
-
거포 박병호 ‘최고’가 되기 위한 변신
미국에서 2시즌을 보낸 뒤 올해 KBO리그에 복귀한 박병호. 종아리 부상으로 11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, 타율 0.345를 기록하면서 4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. 박병호는 최고 타
-
니퍼트 “나는 던지고 싶다”
“나는 아직 던질 수 있다.”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(37·미국)를 13일 경기 화성시에서 만났다. 니퍼트는 인터뷰 내내 몇 번이나 이 말을 반복했다
-
[취재일기] ‘골든글러브’ 기준이 뭔가
김식 스포츠팀 기자 지난 10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. 이대호(롯데)는 황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고도 멋쩍어했다. 타율 0.333, 37홈런, 125타점의 공격력 덕분에 받은 상
-
적정가? 거품가? 어쨌든 양의지는 125억원에 NC행
2018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 양의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(FA) 최대어로 꼽혔던 포수 양의지(31)가 NC
-
포수 양의지, NC와 4년 125억원 FA 계약 '역대 2위'
올해 최고의 FA(자유계약) 선수로 꼽힌 포수 양의지(31)가 4년 총액 125억원에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. 양의지는 단숨에 역대 KBO리그 FA 계약 총액 순위에서 2